고양이 발톱 깎기 어떻게??주의사항도 알아볼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키우면서 초보집사라면 정말 힘든 고양이 발톱 깎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아주 어릴때부터 딱 잡고 고양이 발톱을 깎이면 괜찮아 지려나 했는데 어릴때는 뭣 모르고 깎아도 가만히 있더니 커가면서 아이들이 더 발톱을 못 깎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초보집사에게 너무 어려운 고양이 발톱 깎기 고양이 발톱깎기 방법과 주의사항을 한번 알아볼께요

고양이 발톱 깎기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한번쯤 해봤을 사람이 쓰는 발톱 깎기. 사람이 쓰는 발톱 깎기를 고양이에게 사용하시면 마무리가 거칠어지거나 부서지는 상황이 많아지고도 하고 아주 아기때는 몰라도 아이가 컸을때 사용하면 세로로 부서질수도 있어서 좋지 않아요. 꼭 고양이 전용발톱 깎기를 마련해서 사용하세요.

고양이 발가락 젤리를 살짝 누르면 발톱이 나오는데요 자세히 보면 분홍빛 비치는 부분과 하얀색 부분이 있어요 분홍빛 도는 부분과 절대 가까이 자르시면 안되는데요 그 분홍빛 도는 부분은 혈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한번 잘 못 잘라 혈관을 건드리면 고양이 들은 통증을 느끼고 그 담부터 발톱 깎기를 거부할수 있고 상처가 곪아서 힘들어질 수 있으니 발톱 깎기 할때 꼭 조심조심 해주셔야해요

한달에 1~2회 어릴때부터 습관을 들여주면 발톱 깎을때 거부감이 덜 들기 때문에 어릴때 부터 발톱 깎는 습관으로 조금씩 자랐다 싶으면 잘라주시는게 좋아요. 발톱 깎고 잘 자르고 나면 꼭 칭찬도 해주시거나 간식보상을 해주시면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수 있으니 칭찬도 잊지 마세요

만약 발톱을 깎으려고 하는데 너무 난리를 피고 거부 한다 싶을땐 담요로 고양이를 덮어 다른 발들을 못쓰게 하시면서 한발씩 꺼내서 깎아주세요. 그리고 나서 꼭 칭찬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발톱깎기가 너무 빡빡하면 반려묘가 통증을 느낀다고 하니 잘 맞는 걸로 골라서 안정감있게 깎아주세요.

고양이 발톱 깎기를 하다가 피를 볼수도 있는데요 출혈이 심각하지 않아도 고양이가 엄청 아파할수 있어요 깨끗한 거즈로 2~3분간 눌러 지혈하면 피가 멈추는데 지혈을 해도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거나 화장실을 가게 되면 오염이 될 수 있기 잘 지켜봐주시고 지혈이 안되거나 염증이 생겼다면 집 근처 동물 병원에 꼭 가셔서 치료를 받으세요

고양이의 손톱은 정말 중요한데요 고양이는 무언가를 긁는 행위는 본능인데요. 고양이는 발톱으로 자기 방어나 영역표시 , 그리고 기분, 본능을 해소 하는 중요한 본능인데요. 본능을 해소 할수 없게 되면 예민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할수 있어요. 하지만 날카롭게 자란 발톱으로 원치 않게 집사가 다칠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 발톱 깎기가 너무 중요해요.

고양이들은 발 만지는 것을 싫어해 발톱깎기를 정말 싫어할수밖에 없는데요 낮잠자거나 나른한 상태 또는 깊은 잠을 잘때 깎아 주시는것이 좋아요. 저도 지금은 딱 뒤에서 앉아서 무릎에 앉혀놓고 고양이 발톱을 언능 깎는데 처음에는 실패도 하고 애걸 복걸 하며 발톱을 깎은적이 많아요. 근데 그러다 보니 제 다리에 살패이는 횟수가 많아지고 발톱 때문에 피가 줄줄 나는것을 보며 발톱 깎기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고양이와 집사가 행복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할 발톱깎기 방법도 잘 알아보고 주의사항도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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