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고 나면 걸릴수 있는 치매, 치매는 정신이 없어진것을 의미하는 라틴어인데요 정상적으로 생활하다가 뇌기능이 손상되서 인지 기능이 저하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게 되는 질병이예요. 요즘은 고양이와 강아지들도 오래 살게 되면서 치매에 걸리는 반려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치매 어떤 행동을 보이고 원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고양이 치매 원인
뇌의 기능이 쇠퇴되는게 원인인데요. 노령묘가 되면 뇌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의 기능들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치매 증상이 오게 되요. 종에 따라 다르긴한데 고양이 치매는 대체로 노령으로 분류되는 7~8세부터 서서히 발병한다고 해요.
고양이 치매 증상
고양이 치매증상은 다양하지만 화장실 위치를 착각해서 실례를 한다거나 , 방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화장실을 못찾는다거나 밥위치를 몰라 지속적으로 울기도 하고 실례를 자주 하기도 하고 , 사람처럼 밥 먹은걸 잊어서 계속 밥을 먹기도 한다고 해요.
반대로 식사량이 줄기도 하구요. 은신처에 들어가 나오지 않고 오랫동안 잠만 자지고 해요. 심할경우엔 자해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더 심해질 경우엔, 가족을 알아보지 못해 낯을 가리기도 한다고 해요.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을 가릴경우 예민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해요.
고양이 치매 대처법
노령묘의 경우엔 치매와 다른 질병이 함께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이상행동, 치매 증상을 보이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아요. 치매가 생기면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해 고양이와 활발한 교감을 나누고 고양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준다거나 자주 놀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고양이 치매 예방
고양이가 성묘가 되서도 고양이 전용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고, 고양이가 더욱 활발하게 지낼수 있도록 생활공간을 마련해주세요
고양이 치매 치료
고양이 치매는 안타깝지만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예요. 노령이 되면 생기는 질병으로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이예요.
노령묘가 되서 치매에 걸렸을때
뇨령묘들은 움직이는것도 싫어하고 자는 시간도 많아져요, 작은움직이여도 관절이 약한 노령 고양이는 한걸음을 움직이는것초차도 힘들수 있는데요. 그래서 밥 그릇과 화장실은 잠자리 근처와 가까운곳에 옮겨주셔야 하고, 노령묘는 나이가 들면 체온 조절능력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푹신하고 따뜻한 공간에 잠자리를 마련해주셔야 해요. 나이든 고양이는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움직임이 없는 경우가 많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때일수록 규칙적으로 놀아주셔야 해요.
치매는 계속 진행되는 병이기 때문에 갑자기 환경 변화나 이사 또는 다른 동물의 입양은 자체해주셔야 해요. 스트레스는 치매를 더 빨리 진행시킬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여주셔야 해요.
고양이 치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 우리 고양이가 나중에 나이가 먹어 그렇게 될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먹먹해짐이 느껴지는데요 고양이가 살아있는 동안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지금부터 많이 놀아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미지 클릭하셔서 고양이영상 보시면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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