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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자취하기

고양이 채터링이 뭘까요? 채터링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에게 가장 필요한 사냥놀이 하루에 20분에서 1시간정도는 사냥놀이를 해줘야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안받는데요 . 고양이랑 놀아주다 보면 이상한 행동들을 할때가 있어요. 입을 따닥따닥 부딪히는 행동인데요 이 행동이 바로 채터링이예요. 채터링은 뭔지? 고양이 채터링을 왜 하는지도 함께 알아볼께요


채터링이란

채터링은 고양이가 사냥감을 보고 내는 소리또는 행동인데요. 설치류나 조류등을 보고 나서 집중할때 내는 소리예요. 따닥따닥, 갸갸가가랴라는 소리를 내는데 턱을 빠르게 진동시키면서 후드음인 날카로운 솔는 내는것을 채터링이라고 해요. 정상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행동을 보고 놀라지 않으셔도 되요.집사님들이 정열적으로 놀아줘서 사냥감을 보고 놀고 싶어서 집중한 모습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집사님들이 열심히 놀아줄때 뿐만 아니라 가끔 창문에 있을때 밖을 보면서 소리를 내기도 해요. 밖에 날아다니는 새들이나 지나가는 고양이들을 봤을때 소리를 내기도 해요.

 


자극을 받을때 감정이 격해지면서 흥분할때 고양이 소리내기도 하고 자신이 쟁취하고자 했던 사냥감들을 쟁취하지 못할때 채터링을 하기도 해요.


고양이가 집에서 길러지긴 하지만 야생에서의 본능이 많이 남은 동물이기 때문에 사냥본능때문에 채터링을 하기도 해요.


고양이가 채터링하는 이유

* 사냥감을 잡을 생각에 흥분, 들떠있는 상태

창문으로 지나다니는 새, 쥐 또는 움직이는 장난감을 봤을때 사냥 본능으로 인해 흥분을 하게 되고 들떠있기도 해요. 그 상태서 자연스럽게 채터링이 나오는거예요


* 사냥감을 유인하기 위해 내는 소리


* 사냥감을 잡지 못해서 안타까워서 내는 소리

창밖으로 지나가는 새가 있는데 창문/문에 막혔다던지 사냥감을 발견했는데 사냥 할수 없을때 좌절의 상태에서 사냥이 너무 하고 싶어 채터링이 나오기도 해요.


* 사냥감을 잡기전에 연습할때

야생 고양이들의 사냥감을 잡았을 때 사냥감의 숨통을 빨리 끊어내기 위해 턱을 빠르게 움직여서 채터링을 할때가 많아요. 사냥할때 사냥감을 제압하기 위해서 미리 연습할때 채터링이 나오기도해요.



채터링은 고양이가 자의적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고 새끼시절 어미가 내는 것을 보고나서 자연스럽게 배운 고양이들만의 소리인데요. 어미와 자라지 않은 고양이나 새끼때부터 집에서 길러진 집고양이경우 종종 채터링을 안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해요.



고양이가 만약 집에서 사냥놀이를 해주지 않고 움직이는 것들을 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채터링을 한다면 평소에 계속 혼자만 있어서 놀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여 있어 보이는 행동일수도 있어요.이럴때 오랜시간 채터링을 한다면 움직이는 장난감을 구입하여 놀아줘야 해요 그렇게 사냥 본능을 해소 시켜줘야 해요~



사냥할때 내는 소리 채터링은 집사라면 한번쯤은 다 봤을텐데요 . 하루종일 채터링을 한다면 집사님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사냥시간을 만들어서 사냥본능을 해소 시켜주기 위해 열심히 사냥놀이를 할수 있게 해줘야 할것 같아요.



이런 저런 이유들로 채터링을 하지만 고양이들이 채터링 할때 입모양과 소리 눈 입 모두 너무 너무 귀여운 표정을 지어요. 고양이들에겐 무서운 사냥본능이지만 집사들에게 마냥 귀여운 채터링! 고양이 채터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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