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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자취하기

고양이 발바닥 관리방법 꼭 알아두시고 소중하게 관리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발바닥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고양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너무 너무 귀여운 젤리라고 불리우는 발바닥! 발바닥은 별명처럼 연약한 피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고양이 발바닥은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관리해주지 않으시면 갈라지고 거칠어질 수 있기때문이예요. 고양이 발바닥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방법 알아볼께요



고양이 발바닥은 정말 예민한 부분이기때문에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해주셔야 하는데요.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곳이기예요. 고양이 발바닥은 건조한 상황에 노출되면 이 신체부위가 딱딱해지고 갈라지게 되요. 초반에는 별 이상증세가 나타나지 않아요.



건조한것을 오래 방치하면 물집이 잡힐 수도 있고 피가 나는 경우도 발생해요. 상처가 발생한 상태에서 2차 감염이 되면 다른 질병이 발생 할 수 있어요. 화장실 모래를 쓰다가 물집이 생길 수도 있고 심할 경우엔 피가 날수도 있어요.



화장실 모래가 고양이 발바닥을 거칠고 건조하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하고 상처가 생겼을땐 그 모래때문에 2차 감염으로 이어져 다른 질병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종종 확인해 주셔야 해요. 


고양이 발바닥 관리법

고양이 전용으로 출시되고 있는 고양이 전용 발바닥 보습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는데요. 고양이는 발바닥이 굉장히 민감한 부위고 피부안에 신경이 많아서 발라줄때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그래서 보습제를 발라줄땐 놀라지 않도록 조심히 발라줘야 하고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 발바닥을 보호 해주셔야 해요. 보습제를 바르고 난 후에 발 사이에 뭉치지 않게 발라주셔야 해요.



고양이 보습제 활용할때 조심해야 할점은 발바닥에 묻은 제품의 느낌이 싫어서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여 핥아 먹기도 하기 때문에 천연성분으로만 이루어진 무해한 제품을 골라주셔야 해요. 성분표 잘 확인하고 구매해주시고 잘 흡수될수 있도록 발라주셔야 해요.



고양이 발바닥을 관리를 하시려면 실내 습도도 잘 보셔야 해요. 고양이의 발바닥이 과도하게 건조하거나 털이 많이 날린다면 실내의 습도가 아주 건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시켜주셔야 해요. 추워서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는 겨울, 그리고 겨울철 난방, 여름에 냉방을 할땐 집안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꼭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 시켜주셔야 해요. 가습기를 이용하시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두셔서 습도관리도 해주세요.



발바닥에 세심하게 상처가 났어도 꼭 넘어가지 마시고 연고를 통해 해결할수 있으니 연고를 꼭 발라주시고 상처가 커지거나 피가 나고 갈라짐이 심해지면 꼭 병원에 가셔야 해요. 고양이는 그루밍을하기 때문에 감염을 유발하기도 하고 상처가 벌어져 심각해질 수 있어요.



고양이의 소중한 발바닥 촉촉하게 지켜주는건 집사의 사랑과 관심뿐이예요. 예쁜 고양이 발바닥 젤리 관리 잘해주시길 바라며, 자주 관찰하시면서 건조해지거나 갈라짐이 시작되시면 꼭 초기에 잘 관리해주세요~


이미지 클릭하셔서 고양이 영상으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