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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자취하기

고양이 분리불안 증세는 왜 생기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분리불안 증세에 관한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TV에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보면 고양이 분리불안때문에 힘들어 하는 집사님들을 봤는데요. 말 못하는 고양이가 분리불안 증세를 겪으면 어떻게 할수가 없어 집사 마음이 타들어가는건 사실이예요.  고양이 분리불안 증세. 원인과 증세 그리고 해결 방법이 있는지까지 함께 알아보아요


고양이 분리불안

혼자 있을때에 안정감을 차지 못하거나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고 주인의 관심을 요구하는 행동이 고조될 때 함께 있는 않는다면 심각한 불안감을 느끼는 병적인 상태를 분리불안이라고 하는데요


고양이 분리불안 원인

고양이가 혼자 있거나 주인과의 스킨십이 부족하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스킨십을 좋아하는 동물이기도 하고 스킨쉽으로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동물이기 때문이예요. 강아지는 만지는 것보단 산책과 사냥 욕구들이 더 강하지만 사람 손에 길러진 고양이는 집사님들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관심, 스킨쉽이 필요하다고 해요.



또 하나의 원인으로는 어미와 너무 빨리 떨어져도 분리불안 증상이 생기는데요. 어미 고양이와 떨어져서 보호자와 지낸 고양이들이 다른 고양이들보다 분리 불안 증상이 크다고 해요. 품종에 따라 유전적으로 분리 불안이 더 강한 품종이 있는데 샴고양이 같이 목이 긴 품종에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또하나의 원인으론 애착을 갖고 있는 장난감이 사라지거나 애착을 갖고 있는 대상이 사라지거나 집사의 감정이 불안한 상태에서 집을 나서면 고양이들은 집사의 감정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똑같이 분리불안을 느낄수 있다고 해요. 또하나의 원인은 몸이 아플때도 일어나는데요 몸이 아픈데 집사에게 의지하고 싶은데 집사님이 집을 나가게 되면 분리 불안이 생기기도 해요.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

혼자 남게 되면 밥을 먹지 않고 화장실을 가지 않거나 집을 비우게 되면 우는 증상을 나타내요. 또하나의 증상으로는 부적절한 장소에서 배뇨나 배변을 하기도 하고 파괴적인 행동을 취하기도 하고 지나친 울음 소리를 내고 과도한 그루밍을 하기도 해요.


고양이 분리불안 해결책

분리불안이 왜 생기는지 잘 살펴봐주셔야 하고 적절한 스킨쉽과 생활환경 문제 그리고 음식 문제까지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책을 생각해보시면 되요. 고양이가 놀 수 있는 환경 그리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영역을 따로 만들어주거나 주인의 체취가 많이 묻어 있는 물질을 주면서 간식을 이용해서 장소에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시면서 애정과 부드러운 스킨쉽을 해주시면 좀 더 빨리 안정을 찾고 적응하려고 노력할거예요.


집사의 애정과 사랑이 있으면 고칠수 있는 병이라고 하니 다행이네요. 평상시 애정과 사랑으로 고양이 분리불안에 걸리지 않도록 집사님들이 노력하시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거예요. 


이미지 클릭하시면 고양이 영상 보시면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