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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자취하기

고양이 비듬의 원인 그리고 해결방법까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비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사람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고양이에게도 비듬이 있어요. 흔히 사람들의 머리에서 자주 볼수 있는 비듬이고 심하면 검은 옷조차 못입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하얀색 가루가 생길 수 있다고해요. 고양이 같은 경우 그루밍을 하는 동물이라서 개보다는 그루밍이 덜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비듬이 생길수 있다고 하니 일단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고양이 비듬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고양이 비듬 원인

사람의 비듬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피부 세포 교체가 일어나서 오래된 피부 세포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비듬이라고 해요. 피부의 건조함자체가 고양이 비듬의 원인이 되는건데요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되지 않거나 지나치게 목욕을 자주 할때 발생할수 있기도 해요.



피부염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으로 가려움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긁었을때도 고양이 비듬이 나타나기도 해요. 그리고 또 하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때도 고양이 비듬이 원인이 되기도 해요.


고양이 비듬 증상

고양이의 비듬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수 있는데 털이 뻣뻣해지거나 윤기가 없어 보이거나 양이 많아지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 질환을 의심해 볼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가 비듬이 생기게 되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는데 원형 탈모 증상과 같이 비듬이 많아졌다면 피부질환일수 있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과 꼭 격리시키고나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치료를 받아야 해요.


고양이 비듬 해결 방안

일단 해결방법으로는 지나친 목욕은 하지 마시고 매일 빗질을 해주면서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거나 비듬이나 엉킨 죽은 털을 제거해주셔야 해요. 피부건강에 큰 도움이 되요. 그리고 적당한 습도유지도 필요한데요. 



건조한 계절엔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겨울철에 비듬이 생겼는데 장시간 방치하면 피부병의원인이 되기 때문에 꼭 주의하셔야 해요.



불균형한 영양으로 인해 고양이 비듬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사료와 영양제를 같이 급여해주시는 방법도 있어요 충분한 영양 보충을 해주셔야 해요.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묘일 경우 그루밍을 하지 못해서 고양이 비듬이 생길수 있으니 세심한 관찰과 체중관리에 꼭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고양이 피부병은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는 병이라고 해요.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평상시에 고양이 비듬이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에 신경을 써주세요. 미리 미리 고양이들의 병을 알고 예방하고 신경쓴다면 우리 고양이들이 아파서 고생할일이 없겠죠??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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