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설사, 원인과 치료방법 고양이 설사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사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고양이 설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아기들이 설사를 하면 노심초사,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걱정부터 되고, 맘도 아프고, 속상하고.. 고양이들은 가끔 설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거나, 코토나 파보와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회충이나 기생충에 감염되었거나, 사료가 간식이 몸에 맞이 않았을때 설사를 해요.

설사의 원인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과식 또는 폭식으로 인한 설사 또는 바이러스성 질병이 회충이나 기생충 감염여부, 사료의 간식의 변화가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설사 원인에 따른 치료방법

고양이가 평소에 예민하거나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꼭 체크해주셔야 하는게 설사! 주변의 환경이 변화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그 원인으로 인해 설사를 할수 있는데요. 평상시에 사용하던물건을 바꿨거나 다른 동물과 만났거나, 주변 근처에 공사를 시작해서 큰 소음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주변환경의 요소를 확인해주셔야 해요. 스트레스가 원인일 경우엔 보통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너무 많은 음식을 먹었을때도 설사를 해요. 고양이들이 폭식이나 과식으로 인해서 평소와 다르게 많은 양을 섭취해서 탈이 난거기때문에 하루정도는 수분 섭취량과 식단을 조절하면 금방 회복이 가능해요.성장기의 고양이는 저혈당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급여량에 꼭 신경써주셔야해요.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설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레트로바이러스 파보바이러스의 감염이 원인이라면 병원에 꼭 내원해주셔야 하는데요. 검사를 받고 적절한 조취를 취해주시는것이 좋아요. 예방접종이 덜 끝났거나 아직 시작하지 않은 어린 고양이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제일 먼저 바이러스를 의심하고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 설사가 바이러스때문이라면 2마리 이상 키우고 계시면 꼭 격리시켜주셔야 해요.

회충이나 기생충에 감염되서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사실 가정묘의 경우에는 기생충이나 회충에 감염될 확률이 높진 않아요 하지만 구조한 길고양이들이라면 회충이나 기생충 감염의 확률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구충제 복용등으로 치료해주셔야 해요.

         

사료나 간식이 맞지 않아도 설사 할 수 있어요. 가장 알기 쉽지만 체크를 못하는 원인이기도 한데요 . 새로운 종류나 몸에 안맞는 재료가 들어간 간식을 먹었거나 사료를 바꿨다면 체질에 맞지 않아서 설사를 할수도 있어요 사료를 바꿀땐 전에 먹던거랑 섞어서 새로운 사료의 양의 비율을 조금씩 늘리면서 주시는것이 좋아요

고양이도 설사를 계속 하면 탈수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탈수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도와주시는것이 좋고 스트레스와 사료등 원인을 제거했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해요. 고양이 설사 고민하지 마시고 미리 알아보시고 고양이 설사 한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대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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