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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자취하기

고양이 예방접종 언제 맞아야할까요?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알아봐요!

오늘은 고양이에 대한 어떤것을 알아볼까 하다가 얼마전 나니가 피똥을 싸다가 시기가 늦어져서 4개월이 넘어서 예방접종을 맞았는데요. 예방접종은 언제 맞아야 하는지, 어떤시기에 맞아야 하는지 어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예방접종을 맞고 나서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지 알아보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예방접종을 해주도록 해요


오늘은 고양이 예방접종 언제 맞아야하는지, 예방접종 시기도 함께 알아봐요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고양이들은 태어나고 나서 6주가 지나면 항체가 떨어지게 되요 그때 예방접종으로 항체를 만들어주는건데요. 접종시기를 알아보자면

1차접종시기 : 생후 6주~8주사이

2차접종시기 : 1차 접종 후 3~4주 후

3차접종시기 : 2차 접종 후 3~4주 후


이렇게 3차까지 종합백신을 접종해야 하고 3~4주 간격으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해요.



고양이 예방 접종 종류


생주 2~6주는 예방 접종 전에 실시해서 고양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접종이예요. 어미고양이들을 잃은 고양이에게 실시하는 접종인 면역 기능 촉진제



치명적인 질병으로 어린 고양이들의 치사율이 가장 높고 감염된 고양이들과의 접촉으로 인해 전염되기도 하고 개체마다 감염 형태가 다르기도 해요. 노출된 바이러스의 양, 그리고 나이, 그리고 면역력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기도 해요. 면역 결핍 증상이 오면서 면역 억제로 인해서 세균 또는 곰팡이 감염이 일어나고 고양이들이 질병에 잘 걸리게 되요.  치료제는 따로 없고 백신접종만이 해결책인 백혈병 바이러스



중추신경에 침입을 하게 되서 목숨을 잃게 할수 있고 법정 전염병으로 정말 위험한 병이예요. 그래서 생후 3개월 이후 접종하고 그 이후 1년에 한번씩 접종해야 하는 광견병 예방접종



질병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 또한 설사를 간헐적으로 반복되기도 하고 식욕이 떨어지기도 해요. 천천히 진행되기때문에 초기에 발견되기 어렵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는데요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고양이들에게 예방접종과 식사관리를 잘해주셔야 해요. 전염성 복막염 예방접종



아기 고양이에게 감염될수 있고 가벼운 호흡기 질환과 결막염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는 클라미디아 예방접종


면역력이 약한 아기 고양이들이나 나이가 많은 고양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데 털이 빠지고 털 주위로 발진이 생길수 있기도 해요, 각질로 덮이는 증상을 가지고 있어요. 백선이라는 병은 집사님들에게 옮길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발생시 꼭 치료해야하구요. 예방접종을 통해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해요. 백선 예방접종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 백신은 약한 바이러스를 몸 속에 넣어서 바이러스와 싸워서 항체를 만들고 면역력을 높여주게 도와주는 예방접종이예요. 


예방접종 전 주의사항

예방접종 전 에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시는것이 가장 좋구요. 만약 질병이 있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그럴땐 예방접종을 미루는게 좋아요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예방접종 후 항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으로 인해 식욕부진이나 미열이 동반되기도 하는데요 모두 해당되는 경우는 아니니 접종 후에 신경 잘 써주세요. 만약 예방접종 후에 얼굴이나 신체가 부어오르거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사후 이런 증상이 일어나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해요.



그밖에도 고양이가 심장 사상충에 생기면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은 심장사상충 예방을 꼭 하셔야 해요. 심장사상충은 생후 3주령부터 약 2주 간격으로 생후 9주가 될때까지 구충을 투약하고 성묘일경우 1년에 4회정도 매달 투여하는게 좋아요. 심장사상충을 하면 구충도 예방할수 있어요.



우리 사랑하는 고양이들 예방접종 시기 잘 알아보시고 예방접종으로 무서운 병들을 미리 예방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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