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신체구조는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귀여운 냥이들 고양이 신체구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고양이의 신체구조를 알고 기능을 알아보면서 우리 고양이들이 왜 그렇게 잘 듣고 왜 그렇게 잘 보고 잘듣고 혀로 어떻게 그렇게 그루밍을 잘할까?? 수염은 뭐때문에 그렇게 많을까? 알아보고 중요한 기능들과 중요한 신체들을 보호 하기 위해 미리 알아보려고 해요.

고양이 신체구조 알아볼께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눈

고양이의 신체구조중 눈은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할수 있는 홍체가 있는데요 그 홍체로 인해 아주 어두운 곳에서도 볼수 있어요. 아주 깜깜하고 암흑인곳에서도 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곳에서는 고양이도 사람처럼 볼수 없어요. 하지만 몇몇 색깔은 구분해서 입체적으로 볼수는 있다고 해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이

유치는 생후 2주에서 3주 부터 나기 시작하고 생후 6개월까지 영구치가 나구요 치아는 총 30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고양이는 어릴때부터 치솔과 친해지게 하면서 이를 잘 닦아줘야 치아 건강을 지킬수 있어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귀

먼곳의 작은 소리까지 들을수 있을만큼 영역이 넓은 고양이, 가청범위가  45㎐~64k㎐에 달해서 청력으로는 개보다 더 뛰어나기도 해요. 흰색 털에 파란 눈 고양이는 청각장애일 확률이 높기때문에 잘 지켜봐야 해요. 고양이는 높음음으로 불러야 반응을 더 잘하고 낮은음은 경고의 신호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부를땐 상냥한 높은 음으로 고양이 이름을 불러주세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후각

고양이는 개체마다 다르고 코털도 없어요. 후각이 사람보다 6배 이상많아서 다른 고양이의 소변 그리고 냄새를 동반한 분비물이 나오는 곳 냄새만 맡아도 정체를 파악할수 있어요.그래서 함사할때도 암컷인지 수컷인지 나이도 알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수염

센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 수염. 윗입술에 4줄씩 수명이 존재하는데요. 얼굴주변에 난 수염은 총 24개가 있어요. 수염은 혈관이랑 신경이랑 바로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뽑거나 자르면 절대 안되요. 살아가기 위한 생존전략도구로도 사용되는 수염, 바람의 강도 속도, 몸이 흔들리는 정도도 감지하고 주변의 공기 흐름에 대해서도 감지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입

고양이의 입안에 혀는 뒤쪽으로 향해 난 돌기들이 있어서 사냥후에 뼈에서 살코기를 발라내기도 하고 스스로 털단장을 할수도 있는데요. 고양이의 입은 냄새도 맡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가끔 냄새를 맡고 나서 멍때리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지을때가 있는데 그걸 플레멘 반응이라고 해요. 냄새를 맡는 행동인데요. 윗니에서 콧구멍까지 이어진 기관이 있어서 냄새를 인식할수가 있다고 해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발

앞발에 5개씩 총 10개, 뒷발에 4개씩의 발가락이 있고 발톱도 발가락 속에 감추어있어서 밖으로 나와있지 않아요. 사냥할때나 위협할때만 발톱을 드러내고 항상 거친면에 정기적으로 발톱갈이를 하기도 해요. 발바닥에 살덩어리인 육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젤리가 있기 때문에 발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움직일수 있어요. 양쪽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무릎, 뒤쪽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발꿈치예요. 전신을 지탱하는 근력을 갖추고 있어 점프나 전력질주 등을 할수 있어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혀

고양이의 혀엔 돌기가 있는데요 쇄기하게도 돌기가 촘촘하게 나있고 갯수도 한 두개의 돌기가 아니라 몇백개에 돌기가 굉장히 많이 나있어요. 그 혀로 그루밍을 하는데요 죽은털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어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꼬리

꼬리에는 미추라는 뼈가 있고 길이에 따라서 16~21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 고양이의 꼬리는 점프할때 높은곳을 걸을때 꼬리로 밸런스를 잡기도 해요.

고양이의 신체구조 등

고양이가 유연하게 늘어나고 줄어들수 있는게 다 이 등때문인데요 . 점프력을 지탱하는 스프링과 쿠션 같은 역할을 하는게 고양이의 등이예요.

고양이 신체구조는 정말 알수록 신기하네요. 신기한 기능을 하고 있는 고양이의 신체! 소중하게 다루어 예쁜 고양이로 클수 있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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