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리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먹은지 6개월! 뭐가 변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6개월째 잘 먹고 있는 유산균에 대해서 얘기 하려고 해요. 처음부터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요 원래 유산균자체를 못미더워하던 사람이라서 먹어보고 올려 보려고 이제야 올려요. 저는 화장실을 잘 못가는 것도 있고 민감성장염이기도 한데요. 유산균 저거 먹는다고 화장실가겠어? 라는 생각에 먹을 생각1도 안했어요. 근데 주변사람들이 안먹는것보다 먹는게 낫다고 해서 한번 먹기 시작해봤는데요. 지금 부터 제가 먹어온 유산균 솔직 후기 말씀드릴께요(내가 내돈 주고 사먹은거예요)



장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 티비에서 장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잘 챙겨보는 편이였어요 , 근데 장이 죄 2의 뇌 라고 불릴만큼 중요도가 커졌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잘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꼭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챙겨먹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장내의 나쁜 균을 없애주고 좋은 균을 잘 자라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프로바이오스틱은 장까지 살아서 안전하게 도달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해요. 그런데 요즘은 프리바이오스틱과 함께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한국인이 강한 위산때문에 프로바이오스틱이 제거되거나 담즙산에서 살아 남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프리바이오스틱은 유산균의 먹이. 무사히 장 유산균의 효과를 확실히 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저는 종근당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19를 섭취중인데요. 일단 다른거에 비해 가격이 착하고 맛도 아주 좋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알약을 먹었었는데 조카가 알약 먹는게 힘들다고 해서 이 가루로 되어있는 유산균19를 먹기 시작한거예요. 


장내 유익균증가와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주고, 장내 유익균의 수를 늘려줘서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원활한 배변활동을 원하시거나 건강증진 및 유지에 신경을 쓰시는 분, 잘못된 식습관으로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분, 장내 유익균의 활성이 낮아지는 노년층, 임신때문에 배변 활동이 어려운 임산부들이 드시면 좋다고 해요.



1일 1포 공복에 드시면 좋은데요. 처음엔 습관이 안되서 까먹고 안먹고 한적이 많은데 눈뜨자 마자 유산균을 먹는 습관을 들였어요. 유산균은 공복에 먹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눈뜨자 마자 먹었어요



이렇게 가지고 다니기도 싶게 되어있어서 아침에 혹시나 못 먹을수도 있어서 가방 파우치에 넣어서 다녔구요. 근데 유산균은 잘 변질 될 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냉장 보관하시고 꼭 개봉 후 빨리 드시는게 좋아요.



분말 타입이라서 먹기도 쉽고 맛은 요구르트 맛이 나서 너무 먹기도 수월하고 좋아요.  



솔직히 처음 3개월어치 사서 먹었을때는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전처럼 화장실가는것도 여전히 비슷한것 같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설사도 많이 하는데 똑같았구요. 이걸 계속 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원래 4일에 한번 5일에 한번 다니던 화장실을 매일 매일 가는건 달라졌었더라구요. 이래서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구나 생각했어요. 저 혼자만 느낀건줄 알았는데 조카도 이거 먹을때랑 안먹었을때랑 다른것 같다고 화장실을 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뒤로 계속 챙겨 먹고 있어요. 장건강 다른건 모르겠어요 , 솔직히 내 장에 좋은 균이 이것때문에 많이 생기는지 나쁜 균이 없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꾸준히 먹으면 저처럼 화장실을 4일에 한번 5일에 한번 다니던 사람도 2틀에 한번 하루 한번은 꼭 화장실을 가는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엄마도 6개월치 사드리고 저희도 계속 꾸준히 먹고 있는데 엄마도 변비가 조금 완화된건 확실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유산균 중요성을 몰랐는데 꼭 드셔 보세요. 안먹는것보단 먹는게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6개월 후기 여기까지 합니다~


아래이미지 클릭하셔서 고양이 영상 보시면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