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관절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고양이를 키우면서 바라는 점이 오랫동안 함께 하길 바라실텐데요. 고양이에 대해 알아가고 고양이 질병을 미리 공부해 어릴때부터 아이들을 관리해줘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집사님들과 오래 오래 행복하게 지낼수 있겠죠? 오늘은 고양이 질병중 고양이 관절염에 모든것 알아볼께요
고양이 관절염이란?
연골이 닳게 되서 뼈 끝이 서로 닿게 되면서 생기는 통증 또는 염증을 말하는데요 사고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관절염,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이 더 많아지는 염증이기도 해요. 관절염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관절염으로 인해서 무릎골 탈구증이나 골반 저형성, 팔꿈치 저형성이 발생하기도 해요.
아이들이 관절염에 걸리면 아프지 않은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려다 보니 아픈 쪽 다리에 불용성 근위축이 일어나기도 하고, 몸을 유지해 다른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는 증상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잘 걷지 않게 되고 그러다보면 체중이 늘어나고 체중이 늘어나면 또 관절염에 걸린 다리는 아플수 있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지 않게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해요
고양이 관절염 증상
평소와 다르게 다리를 절거나 힘없이 걷는다면 꼭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하시는게 좋고, 높은 장소나 캣타워, 창틀을 올라가지 않고 , 점프하는거 자체를 머뭇거리면 관절 통증이 시작되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고양이는 관절염이 다리 뿐만 아니라 등뼈전반에 걸쳐 문제가 생각수도 있는데요.
목이나 등을 만지려고 하는데 예민하게 반응을 보인다거나 그루밍을 많이 한다거나 뒷다리의 모습이 비정상적으로 보인다면 주의깊게 관찰하고 살펴보셔야해요.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에겐 근육의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사용하지 않는 다리 즉, 관절염이 걸린 다리의 근육이 감소되거나 얇아질 수 있다고 하니 높은곳에 오르는걸 꺼려 한다거나 그러면 잘 유심히 지켜보서야 해요
고양이들은 개와 다르게 표현을 하지 않아요. 강아지는 산책을 하거나 걸어다닐때 다리를 전다거나 신음소리로 아프다 표현하지만 고양이들은 표현하지 않고 아픈걸 감추기 때문에 더 유심히 지켜보셔야 하는데요. 관절염에 걸리면 몸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그루밍을 하기가 힘들어져 털이 윤기가 없고 항문 주변이 더러워진다거나 항문샘이 막혀 발톱손질도 못해 발톱이 길고 더러워질수도 있어요. 이런걸 유심히 잘 지켜보시면 아이가 어디가 안좋구나~ 생각하시고 꼭 병원에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고양이가 노령묘일경우 생활하는 공간들을 낮게 배치하고 계단 식의 캣타워가 좋고 특히 12세의 고양이라면 약 90% 이상이 관절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령묘라면 생활공간들을 편안하게 바꿔주시구요. 비만인 고양이는 관점열이 생길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건강이 안좋아지는 치명적인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체중관리도 필요합니다
아픈걸 티나지 않는 고양이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주시고 잘 지켜보시면서 관절염 의심증상이 생겼다면 바로 병원에가서 검사하시고 빠른 치료를 받도록 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한 관리법이예요. 고양이는 아픈걸 티내지 않기 때문에 집사님들이 질병들의 증상들을 미리 알아두었다가 잘 지켜보셔야 해요. 고양이들은 공부가 많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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