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도 가보자!

박촌역 맛집 오랜 단골집 갈비탕으로 몸보신하기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식만 먹고 싶고 입맛도 없는 요즘. 갑자기 생각난 갈비탕! 갑자기 땀도 많이 나고 입맛도 없고 저녁에 잠도 잘 못자니까 몸이 허해지는 느낌이! 갑자기 생각난 박촌역 맛집 갈비탕이 생각났어요. 엄마랑 조카랑 저랑 갈비탕은 항상 요기가서 먹는데 완전 단골집이예요. 몇일전 먹고 와서 박촌역 맛집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단체로 들어갈수 있는 좌식좌석도 있고 테이블도 있는데 좌식은 길게 있어서 단체로도 드실수 있게 되어있어요. 주차는 가게 앞 그리고 옆에 두세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는 항상 늦은 점심, 늦은 저녁 시간에 가서 그런지 항상 주차 할곳이 있었어요. 



저녁 먹으러 갔는데 저녁시간이 끝난시간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여기는 직접 국물을 우려 내는 곳이라고 하는데 옆에 보면 정말 국물 우려내는 아주 큰 솥이 있어요 거기서 사장님이 국물을 끓이는걸 많이 봤어요



갈비탕, 설농탕 뿐만 아니 도가니탕 그리고 닭한마리 칼국수, 닭볶음탕, 얼큰 소고기 국밥, 도가니 수육, 소고기 수육도 있어요 저희가 여기자주 가는데도 먹는것만 먹어서. 영양 갈비탕, 그리고 순사골 도가니탕 순사골 설농탕, 닭한마리칼국수, 닭볶음탕은 먹어봤어요. 쓰면서 보니 반 이상은 다 먹어본 메뉴네요.



여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일단 반찬들이 정말 맛있는데요 설농탕이든 , 갈비탕이든 탕 종류는 무조건 김치가 정말 맛이어야 하잖아요. 근데 여기는 반찬도 짜지 않고 맛있어요.



김치도 이렇게 막 담근 김치들이 나와요! 



그리고 진짜 맛있는건 물김치! 여기는 진짜 물김치가 완전 맛있어요. 더워서 그런지 물김치 한사발 다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은근 갈비탕, 설렁탕이랑 먹어도 잘 어울림



요렇게 짱아찌들도 나오는데 역시 반찬맛있어 .. 여기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셔서 좋은데 반찬 모자르면 알아서 가져다 주시기도 하시고. 진짜 잘 챙겨주세요.



오늘은 갈비탕 먹어야지 하고 와서는 항상 결론은 도가니탕 주문하는 나!!! 여기 도가니탕 갈비탕과 맛은 똑같은데 도가니가 정말 많이 들어있고 가끔 지방처럼 하얀 껍질이 더 많아서 싫은 곳이 있는데 여기는 그런것보다 쫄깃 쫄깃한 도가니들이 진짜 많이 나와요. 그래서 여기 오면 꼭 갈비탕 먹어야지 하면서 도가니탕을 시키게 됨! 개인적으로 도가니탕을 너무 좋아하는데 먹고 나면 피부가 좋아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ㅋㅋ



도가니탕은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뼈형성에 좋고, 골다공증 예방도 되고 허리디스크 예방에도 좋고, 관절에도 참 좋은 도가니예요. 간을 보호 해주고 갱년기 뿐만 아니라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그리고 도가니탕은 보양식으로도 너무 좋은데요 수술을 끝나고 난 다음 도가니탕을 꾸준히 드시면 기력도 회복되고, 추위와 더위를 이기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엄마랑 조카는 갈비탕 주문했어요. 갈비가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같이 먹는 사람들에게 한두개씩 나누어 줘도 괜찮아요. ㅋ 그래서 항상 이렇게 도가니탕과 갈비탕을 시키면 도가니와 갈비를 교환해서 먹어요. 갈비도 골다공증 예방, 산모나 회복기 환자에도 도움되는 음식이예요. 



몸에 좋은 갈비탕이랑 도가니탕 완전 진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박촌역 맛집, 여기 닭볶음탕도 한마리 . 한마리 반! 이렇게 먹을수 있어서 한마리 반시키고 볶음밥까지 먹을수 있는 곳이라서 너무 좋아요. 닭볶음탕도 항상 여기서만 먹는데 안먹은지 오래 되었네요. 나중에 차 안가지고 와서 닭볶음탕에 소주 한잔 하기로 했어요! 3년째 단골집 갈비탕집! 없어지지 말고 오래 오래 있길 바래봅니다!



아래이미지클릭하셔서 고양이 영상으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