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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자취하기

고양이 우울증! 원인 증상 해결방안까지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집 고양이가 계속 잠만 자고 활동성도 조금 줄고 뭔가 항상 힘들어 보여서 혹시 우울증이 아닌가 걱정이되서 고양이 우울증 원인과 그리고 증상 해결방안까지 알아보다가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손도 안가고 혼자인걸 즐기고 외로움을 타지 않아 좋다고들 하시는데요. 고양이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동물중에 하나예요. 


고양이 우울증 원인은 어떤것이 있고 증상은 어떻고 해결방안은 뭔가 있는지 알아볼께요.

고양이의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은??

집사가 우울해하고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면  고양이에게도 영향이 가는데요 고양이와 소통을 주고 받는게 부족해지게 되고 그러다 보면 고양이들이 우울해지기 쉬워지는데요. 집사를 자주 찾던 고양이가 집사를 찾지 않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요. 집사와 소통이 줄면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해 우울증을 느낀다고 해요.

고양이는 원래 12시간 이상을 잠을 자는데요 우울증을 겪고 있다면 잠자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평소에 놀던 시간에 놀지 않고 잠만 자는데요 자는 시간이 너무 많이 늘었다 싶을땐 우울증을 의심해야 해요. 발정기간이 아닌데도 울고 있고 다른 울음소리로 지속적으로 자주 운다면 우울증을 겪을수도 있어요. 

그루밍을 과도하게 하거나 너무 소홀하게 한다면 우울증인지 의심해보시는게 좋아요.


급작스런 환경의 변화나 이사, 주변환경의 변화, 같이 살던 반려견의 죽음을 보면 다른 고양이에게도 충격이 되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함께 사는 반려인이 생활패턴이 바퀴어도 고양이는 일시적으로 혼란을 느끼고 그심리적인 원인이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식욕 감소, 체중감소, 우을증이 걸리면 무기력증과 함께 엄청 예민해지기도 하는데요. 집사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기도 해요, 굉장히 극단적으로 대한다거나 집사와 함께 하지 않으려고 쳐다보지도 않고 구석에 숨어서 눈도 마주치지 않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음식을 아예 먹지 않기도 하고 심하면 구토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집사가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도 고양이는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는데요 혼자만의 시간이 적응되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해요.


우울증 증상은 평소에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관심이 없을때, 깨어있어야 할시간에도 잠만 잠, 그루밍을 하지 않음, 또는 그루밍을 과도하게 함, 좋아하던 장난감, 좋아하던 놀이에도 흥미가 없음, 갑작스런 체중의 증가또는 갑작스런체중의 감소, 그리고 집사를 따르다가 갑자기 집사를 무시하거나 아는척 안할때 꼭 잘 지켜봐주세요.


고양이 우울증 해결방안은?

집사의 관심을 받지 못해서 그럴가능성도 있기 때문인데요 반려묘가 행복하고 안전하단 느낌을 받을때 충분한 사랑을 주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어떤 행동변화가 심하게 나타난다 싶을땐 꼭 병원에 가보심을 추천드려요.


하루에 꼭 30분이상 놀이와 혼자서도 놀수 있게 집 구석 구석에 간식을 숨겨두시고 찾아서 먹고 있다면 꼭 칭찬을 해주세요.


캣타워도 햇볕을 잘 쬘수 있는 곳이나 바깥을 구경하는 곳으로 놔주시고 그런 위치에 둘수 없다면 창문에서 바깥을 볼수 있게 해주세요.


고양이의 우울증 원인 증상 해결방안까지 알아봤는데요 가장 제일 중요한 건 집사님의 관심만이 고양이 우울증을 해결해줄수 있고 행복감을 줄수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반려묘의 우울증에 걸리지 않게 많은 사랑을 주세요.~



이미지 클릭하셔서 고양이 재롱보시면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