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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짜보고 가보자!

경기도 캠핑장 양주 송천 캠핑장 시원한 계곡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캠핑장 양주 송천 캠핑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남친이랑 캠핑을 주마다 가는데요. 작년에 처음 갔던 양주 송천 캠핑장 . 산안에 있어서 시원하고 옆에 시원한 계곡도 있고 인천에서 멀지도 않고 그리고 뭔가 그냥 편안하고 그래서 한번 가고 나서 여러번 방문했던 곳이였어요. 자주 가는 캠핑장중 한곳이기도 해요. 장박도 가능하고 캠핑도 가능하고 펜션도 있는 경기도 취사가능한 양주 송천 캠핑장!



주차 가능하고 예약도 가능해요. 그리고 놀이방도 있고 남/녀 화장실은 구분되어있어요. 취사가능 매점도 있고 샤워실도 있고 펜션도 있는 양주 송천 캠핑장!



들어가는 입구 여기 캠핑하다 보면 주변을 산책하게 되는데 보니까 위쪽으로 올라가면 펜션들이 있더라구요. 여기 송천 캠핑장은 들어가는 입구에서 첫번째 보이는 캠핑장이예요.



더운 여름에도 한번 간적있는데 전기도 되고 그리고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덮지 않았어요. 그리고 옆에 계곡 물이 흐르는 곳이 있어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도 들고 저녁에 물내려가는 소리도 시원함을 느껴지게 해요. 



여기 사무실이 있는데요 자리 확인하고 나서 자리 잡으면 되요.  불편한게 있거나 저녁 늦게 너무 시끄럽게 해서 잠을 못자겠다 그럼 그분에게 직접 말씀하지 마시고 여기 관리 사무실에 사장님한테 전화하고 말씀드려서 건너 건너 말할수 있게 하시는게 좋아요 저녁이라면 술을 거하게 드신분들이 많아서 직접 얘기 하면 싸우실수도 있고 그러니까 관리사무실을 이용하심을 추천!!(싸우는거 정말 많이 봤거든요 ^^)



데크존, 족구장도 있고 파쇄석존도 있어요. 그리고 펜션도 있고 , 물가자리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아이들은 물가에서 수영도 할수 있구요. 단 어른들은 발담그고만 있어도 엄청 시원해요. 샤워시설도 두군데에 있고 화장실도 곳곳에 있어서 궂이 멀리 가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근데 만약 저처럼 벌레를 무서워하시는 분이라면 데크존에 있는 화장실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벌레 엄청 많음 멀리가기 싫으시다그럼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치워주실거예요


여기는 매점도 있어요. 차로 5분 거리에 편의점이 하나 있긴한데 술 먹고 나면 못내려가잖아요. 그럴땐 여기 매점을 이용하셔도 되요. 그리고 매점에 전자렌지도 있어서 전자렌지 이용하실분은 가서 이용하시면 되요~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했는데도 가끔 빠지고 가는 것들은 여기서 구매하시면 되요.


아메리카노랑 커피 그리고 아이스티로 팔고 안주할만한것들도 팔아요 캠핑하고 있다가 비오면 해물파전을 시켜먹어도 너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화장실이랑 샤워실인데 생각보다 깨끗해요 근데 가끔 돌아다니는 벌레들은 어쩔수가 없어요. 사람들이 사용하다 보면 문을 꽉 닫고 가지 않아서 그 사이에 벌레가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뜨거운물도 정말 잘나와서 설겆이 하기도 좋고 샤워하기도 좋은데 단 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찬물나왔다가 뜨거운물 나왔다가 하더라구요. 사람 없을때 샤워하는걸 추천!



어린이들이 놀수 있는 그네랑 그리고 여기 여름에는 풀장도 있어요 어린이들만 놀수 있는 그리고 팡팡도 있어서 아이들이 여기서 살더라구요 아주 신남!!너무 어린아이들이 놀땐 꼭 옆에 함께 있어주세요


여기가 바로 물가자리 인데요. 애완견은 절대 안되구요. 9시부터 8시까지만 들어갈수 있어요. 근데 진짜 아이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 하심 . 점심시간 이후가 되면 여기 사람이 완전 많아져요~



그나마 아침에 오면 이렇게 자리가 좀 남더라구요. 저희는 데크존에서 캠핑하고 있어서 다음날 아침에 내려와봤어요. 그랬더니이렇게 열심히 놀고 계신 분들도 많았어요. 들어가서 놀진 않고 발만 담궈봤는데...엄청 시원하다 못해 오래 발 못담그겠음 ㅋㅋ온몸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예요



여기는 파쇄석 존이예요. 많은 분들이 오거나 우리집 텐트가 엄청 크다. 마당이 있는 텐트다 . 두가족이 함께 왔다 그럴땐 요기를 예약하시는 것도 좋아요. 자리가 넓어서 단체로 와도 넉넉하더라구요.



파쇄석존이든 데크존이든 이렇게 차 한대씩은 댈수 있어요. 근데 만약 차가 두대이거나 다른 분들이 오셨을땐 이렇게 주차장도 넉넉히 있으니 여기다 대고 들어오시면 되요



여기는 데크존 . 일단 저녁 되면 벌레가 많아져요 근데 제가 다른 곳에도 많이 다녀봤는데 진짜 어마 무시한 벌레들이 많아서 막 바들 바들 떨었는데 여기는 그래도 생각보다 그렇게 막 많진 않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벌레를 너무 무서워하는데 여기서 막 소리지르고 뛰어다닌적이 많이 없는거면 많지 않은 거임 ㅋ



저녁에는 이렇게 선풍기 틀고 모기장 켜놓고 술한잔 하고 물소리들으면서 소주 한잔하면 한주의 피로가 싹 풀려요. 주마다 캠핑장 다니다가 캠핑장에 못갔더니 너무 가고 싶은거있죠? 남친이 출장 갔다올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주의 피로 경기도 캠핑장 양주 송천 캠핑장에서 쫘악 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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